이날 한 매체는 "이이경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시민을 구조에 공헌했다"고 보도하며 "지난 18일에서 19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서울 한남대교 위에서 만취한 시민이 달리는 화물 수송 트럭에 몸을 던져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또 다른 차량에 뛰어들려고 하자 트럭 운전사와 함께 제지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럭 운전사는 자신의 트럭 앞에 시민이 뛰어들자 급하게 멈춰 섰지만 이후 또 다른 차량으로 향하자 내려서 제지했다. 트럭 뒤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이이경도 곧바로 내려 시민을 잡고 한참을 말렸다. 또 추워서 몸을 떠는 만취자에게 자신의 옷까지 벗어줬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11월 경찰청이 개최한 '62주년 112의 날' 기념식에서 112 홍보대사에 위촉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저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저 또한 적극 일조하겠다"라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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