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후보는 10일 통합당 윤리위원회의 ‘탈당 권유’ 결정에 대해 "다행히 제명은 면했다”며 “현명한 결정에 감사드린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차 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선거완주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바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부천병을 확 다 바꿔버릴 수 있도록 발바닥으로 누비겠다”며 “염치없지만 후원금도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차 후보는 지난 8일 방송된 OBS 주최 토론회(6일 녹화)에서 "○○○ 사건이라고 아시냐"며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이에 윤리위는 10일 오전 8시 전체회의를 열고 당원 징계의 건에 대해 의결, 차 후보에 대해 공식적으로 탈당을 권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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