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직접 결혼 사실을 전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그룹 내 2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전진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라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제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진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해졌으나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전진은 멤버 에릭에 이어 신화의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2006년부터 솔로 활동을 병행했다. 가수 생활뿐만 아니라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다.
▲ 다음은 전진이 자신의 SNS에 남긴 결혼 발표 전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신화창조에게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제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이라면 어떤 일이든 이겨낼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