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로 증상을 겪은 전소민은 4월 2일 소속사를 통해 활동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알렸다. 이후 5월 31일 방송분 녹화에 함께했다. 전소민은 오랜만에 멤버들과의 재회를 앞두고 "너무 어색하다. 나 지금 처음 런닝맨 온 느낌이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어떡해. 나 떨려. 왜 떨리지? 지금 심장 두근두근하다"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한층 건강해 보이는 얼굴로 등장해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얼굴이 좋아졌다는 칭찬에 전소민은 "원래 여자가 아프면 예뻐진다"며 "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휴식 후 달라진 마음가짐도 언급했다. 가수 김종국은 "소민이가 약간 삶의 방향을 바꿨다고"라고 물었다. 전소민은 "다시 태어났다"며 "지인들의 소중함도 알고 누가 날 위하고 사랑하는지가 확실히 구분됐다"고 답했다.
또 전소민은 "심지어 이 안에서도 누가 날 위했으며 누가 몇 번 전화했고 누가 몇 번 문자 메시지를 남겼는지 체크했다"고 밝혔다.
이어 "초반에 누가 바짝 했다가 후반에 누가 느슨해졌는지. 굳이 이야기는 안 하겠는데 괜찮다 싶으니까 누가 연락이 뜸하더라고"라며 양세찬을 뚫어지게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송지효가 전화, 문자를 자주 했다고 말하며 "내가 한 달 휴식한다고 기사가 났다. 그 이후 지효 언니랑 통화를 했는데 '소민아 왜 안 와. 언제 와'라고 하더라. 언니가 정말 인터넷을 안 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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