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진은 MC 장도연이 "전진 씨는 예비신부에게 어떤 영향을 받았느냐"라고 묻자 "데뷔한 지 23년이 됐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너무 어렸을 때 데뷔를 해서 갈피를 못 잡았다. 혼돈이 왔을 때 긍정적인 원래 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줬다. 전에는 삶이 행복한지 몰랐다. 지금은 행복하고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덧붙여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전진은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저는 매 순간 느꼈다. 그런데 제가 한번 아무도 모르는데 제가 갑자기 열이 너무 많이 나서 몸이 안 좋아 일주일 동안 입원 했다. 그때 (예비신부가) 하루도 빠짐 없이 병문안을 와서 어디도 안 가더라. 그 모습을 보고 느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VCR 감상을 마치며 "너무 축하받는 느낌이라 좋고 이 기분대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MC 장성규는 "꽃길만 걸으시라"라고 축하해 예비신랑 전진의 앞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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