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수호의 아버지인 김용하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미래통합당 경제 정책을 만든다.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당 경제혁신위를 발족하고 윤희숙 의원을 위원장에, 김 교수를 경제위원으로 선정했다.
통합당 경제혁신위는 김 교수가 말한 ▲기본소득 방안 ▲고용보험 확대 ▲플랫폼노동자 처우 개선 ▲데이터청 설립 ▲K-헬스케어 ▲리쇼어링 등을 설계하고 구체적인 정책 개발을 할 예정이다.
경제혁신위는 ‘함께하는 경제’ ‘역동적인 경제’ ‘지속가능한 경제’ 등 세 개의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통합당에 따르면 함께하는 경제는 기본소득을 포함한 복지와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관련 정책 개발을 한다. 역동적인 경제는 혁신을 위한 산업 구조, 노동·자본 유입 문제를 연구한다. 지속가능한 경제는 재정건전성과 사회보험제도를 살펴본다.
김 교수는 기초연금 도입을 주장한 연금 전문가다. 그는 보건사회연구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통합당 관계자는 “(김 교수가) 김종인 위원장이 구상하는 통합당 혁신 과정에서 정책 개발 분야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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