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하늬는 차기작인 영화 촬영에 돌입하며 윤계상은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당분한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11일 OSEN에 따르면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와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결별을 인정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9월에도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하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는 글을 게재하면서다. 


윤계상과의 결별설까지 불거지자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두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이 해외로 동반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별설을 잠재우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두사람은 7개월 만에 결별 입장을 밝히게 됐다.

윤계상은 이하늬와 결별에 이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지난 2013년부터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했던 윤계상은 1년 정도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지만 소속사와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전 연인 이하늬 역시 2014년부터 해당 소속사에 소속돼 있는 상황이다. 윤계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의 개봉을 기다릴 예정이다. 
이하늬는 차기작인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감독 이원석) 촬영을 앞두고 있다. ‘죽여주는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결혼 후 은퇴한 전직 여배우가 옆집 삼수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이선균과 이하늬, 공명 등이 출연한다.


그런가하면 윤계상은 지난달 한 목공학교의 정규 교육 과정을 받은 뒤 목공인으로 변신한 사실이 알려진 바.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목공 일은 작품과는 연관이 없고, 배우가 개인적으로 여가시간에 취미로 배운 일"이라며 "현재 윤계상은 촬영이나 작품에 관련된 일은 없고, 특별히 다른 스케줄도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