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5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와 기재위를 비롯한 6개 상임위원장 선출 안건만 표결에 부쳤다. 미래통합당은 주호영 원내대표만 본회의장에 출석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항의한 후 퇴장했다. 국민의당도 본회의에 불참했다.
윤호중 의원은 재석의원 187명 가운데 찬성 185표(98.9%)를 얻어 법사위원장에 선출됐다.
윤 의원은 당내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주요 당직으로 전략기획위원장 등을 거쳤으며 20대 국회 전반기에는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핵심 당직인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윤후덕 의원은 재석의원 187명 가운데 찬성 185표(98.9%)를 얻어 기재위원장에 선출됐다.
윤 의원은 경제 관련 상임위를 두루 거친 '경제통'으로 꼽힌다. 기획재정위 위원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약했으며 20대 국회에서는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법안 및 예산안과 관련한 야당과의 협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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