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목요풍류' 무대에 오를 연주자를 선정해 당초 7월 2일(목)부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연을 연기하고 이번에 온라인 공연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7월과 8월에 걸쳐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들은 각종 국악 경연대회 등에서 수상한 연주력이 뛰어난 청년 예술가들로, 이번 무대에서는 정악과 민속악의 기악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곡도 다채롭다. 악기의 재구성에 의한 색다른 음색을 추구한 '영산회상'과 '자진한잎', 1996년도 음반의 연주곡을 재현한 '별곡'과 대금산조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강백천의 대금가락을 전승한 '김동진류 대금산조'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전통 음악을 예비 명인들의 연주로 선보인다.
이번 '목요풍류'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객 공연 실황 녹화를 통한 온라인 공연으로 선보인다. 7월 16일(목)부터 30일(목)까지, 그리고 8월 13일(목) 등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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