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이스트롯'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 유도선수 김재엽이 '보이스트롯'에 도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1라운드 경연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1라운드는 심사위원 1인당 1~3크라운까지 선택, 총 15크라운 만점으로 11크라운을 달성하면 1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유도계의 전설로 불리는 전 유도선수 김재엽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엽은 과거 한국 유도의 파벌 논란을 폭로했다가 결국 유도계에서 퇴출당한 바 있다.


김재엽은 "불미스럽게 떠났다. 사업을 이것저것 하다가 세상을 등지고 싶은 생각이 너무 컸다.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부모님께 죄송하다. 저를 사랑해주는 팬분들한테 다시 트로트로 도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나왔다"고 도전 이유를 고백했다.

김재엽은 김상배의 '떠날 수 없는 당신' 무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와 마음을 다한 열창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자아낸 김재엽은 11크라운으로 1라운드를 통과하며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한편, MBN '보이스트롯'은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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