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공포영화’란 공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깨지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다수 신작들의 개봉 일정이 뒤로 밀리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여름하면 공포를 떠올리는 것은 고리타분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 가운데 봄이나 가을에 개봉하는 호러물이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 3월 봄에 개봉한 '곤지암'은 267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국내 공포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침체기가 찾아온 극장가. 여기에 새로 쓰는 '호러=가을' 공식을 완성할 공포영화는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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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면 죽는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
소리를 내는 순간 괴생명체의 무차별적 공격을 받는 황폐해진 세상. 그 속에서 살아남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두번째 이야기로 극장가를 찾는다.
지난 2018년 4월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는 어떤 소리도 내지 말 것,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붉은 등이 켜지면 무조건 도망갈 것 등의 3가지 생존법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번 속편에서는 아버지의 희생 이후 남은 가족들의 숨 막히는 긴 사투를 긴장감 있게 다룬다.
지난 2018년 4월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는 어떤 소리도 내지 말 것,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붉은 등이 켜지면 무조건 도망갈 것 등의 3가지 생존법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번 속편에서는 아버지의 희생 이후 남은 가족들의 숨 막히는 긴 사투를 긴장감 있게 다룬다.
특히 공포영화의 특징인 사운드를 오히려 최소화하며 작은 소리에도 집중하게끔 유도해 더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절대 아무 소리도 내지 말 것. 극강의 소리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오는 9월4일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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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내 맘대로 만든다?… '기기괴괴 성형수'━
네이버의 대표 호러웹툰 '기기괴괴'(작가 오성대)가 지난 2015년 내놓은 에피소드 '성형수'는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한다.
'성형수'는 외모가 콤플렉스인 주인공 예지가 기적의 성형수를 사용해 찰흙처럼 변한 얼굴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는 기괴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웹툰 원작은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총 평점 9.9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성형수'는 외모가 콤플렉스인 주인공 예지가 기적의 성형수를 사용해 찰흙처럼 변한 얼굴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는 기괴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웹툰 원작은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총 평점 9.9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바르면 성형이 되는 기적의 물 '성형수'. 가장 기괴하고 독창적인 호러성형괴담 ‘기기괴괴 성형수’는 오는 9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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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찾아온 세번째 이야기 '컨저링3'━
지난해 여름 크랭크인에 돌입한 '컨저링 : 악마가 나를 조종했다'(컨저링3)도 올 가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컨저링2'로 관객을 만난 뒤 4년 만이다.
'컨저링3'는 로레인(베라 파미가)과 에드(패트릭 윌슨 분)가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악마가 나를 조종했다'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번 세번째 시리즈에서의 공포감은 더욱 극대화될 예정이다.
'컨저링3'는 오는 9월11일 극장 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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