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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 사랑 많은 사람이 슬픔도 많아서 / 정용철 지음 / 정용철 사진 / 좋은생각 / 1만3000원

월간 '좋은생각'을 창간한 이후 기자, 사진가, 편집자, 발행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온 뒤 깨달은 삶의 진실에 대해 다룬 책.
저자는 은퇴 이후, 일하면서 익숙해진 긴장을 풀게 됐다. 또한 자신을 포함한 모두를 바라보는 시선에 '애정과 부드러움'을 담으려 한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간다. 책은 사람, 자연, 일, 말, 관계, 소통, 글쓰기 등 인생 보편의 주제로 구성돼 저자의 깨달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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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아프지 마라 / 나태주 지음 / 시공사 / 1만5000원

'풀꽃 시인' 나태주 한국시인협회장의 신작 산문집이 나왔다. 책에는 교육자이자 남편, 가장, 그리고 시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60세를 넘어선 이후 죽음이란 절망적인 고비를 딛고 일어난 이야기가 담겼다.
그가 엿본 진정한 인생의 의미는 무엇이고, 두 번째 삶을 사는 중인 그가 살아오면서 가장 소중했던 건 무엇이었는지 솔직담백하게 시가 아닌 산문의 어법으로 들려준다. 총 96편의 이야기가 책으로 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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