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미래통합당 당무감사위원회는 7일 첫 공식 회의를 가지고 올해 당무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통합당에 따르면 당무감사위는 제1차 회의를 열고 독립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오는 9월 21대 국회 첫 당무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당무감사위는 원내외 당협위원장 평가·감사를 담당하는 당내 공식 기구로 당무감사 결과는 향후 공천 후보자들에 대한 주요 평가 자료가 된다.
이양희 당무감사위원장은 "여야를 떠나 지금까지 정당의 당무감사 활동이 당 지도부의 정치적 결정에 명분을 제공하는 수동적인 활동에 그쳤다"며 "국민의 눈높이 맞춘 정당 혁신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데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이 국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기 위해 당무감사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의 감사활동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독립적으로 전문성에 기반을 두어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당 당무감사위에서는 이 위원장과 박진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하윤희 고려대학교 주임교수와 박기성 변호사, 전지현 변호사, 최미연 변호사 등 4명이 감사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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