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인공뼈 이식 수술 소식을 했음을 알렸다. 김철민은 지난 13일 SNS에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있다. 기적이 일어나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수술 후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이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김철민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2일 원자력 병원에서 인조뼈 넣는 수술을 한다. 경추 5번이 전이가 되어서. 잘 버티고 잘 이겨내서 꼭 다시 일어서겠다. 여러분의 작은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수술 소식을 알렸다.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그는 같은 해 9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으로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꾸준히 알리고 있다. 또 그동안 페이스북에 투병 과정을 계속 공개해왔다.
지난 5월에는 "4.25㎝ 정도의 폐종양 크기가 두달 전엔 3.61㎝ 정도였고 최근 촬영한 폐CT에서는 3.53㎝로 줄었다"며 "점점 줄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이다"라며 호전된 몸 상태를 전해 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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