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13일 오후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서 용담댐 방류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인삼밭을 점검하고 있다. 2020.8.1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최창원 국무1차장을 비롯한 국무총리실 직원들이 1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 동이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충북 옥천은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4개소와 주택 13동이 침수됐고, 농경지도 49ha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이번 수해봉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옥천 지역에 대한 봉사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총리실 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침수·매몰된 인삼밭 복구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최창원 국무1차장은 “금번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농민분들의 아픈 마음에 충분히 공감하며, 신속히 피해를 조사해 가능한 최대한의 지원대책을 조속히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해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시되는 점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사전 체온체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고 국무총리실은 밝혔다.

총리실 관계자는 "총리실의 수해복구 성금모금은 봉사활동과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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