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tvN 새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 '비밀의 숲2'는 7.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마지막회에서 기록한 7.3%의 자체최고시청률보다도 0.3%포인트가 높은 수치로, '비밀의 숲' 시즌1이 기록한 마지막회 시청률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인 6.6% 보다도 높은 수치다.
이 같은 시청률은 시즌2를 향한, 시청자들의 컸던 기대감을 의미한다. '비밀의 숲'은 종영 이후에도 수작으로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등 시즌2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이날 방송에서는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통영지청에서의 2년간의 근무를 끝냈지만, 대학생 두 명이 만취 상태로 사망하게 된 통영 익사 사고의 수상한 점을 직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 본청에서 근무 중인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 역시도 해당 사건에 관심을 가졌고, 두 사람 모두 여전히 정의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대립도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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