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오는 23일 홈 경기 때 입장 관중을 10%로 제한한다. (전북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K리그1 전북현대가 다가오는 상주전 때 입장 관중을 축소 운영한다.
전북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 되는 상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홈경기 때 전체 좌석의 10%에 해당하는 4205명의 관중만 입장을 허용한다고 20일 알렸다.

당초 전 좌석의 25%인 1만190명의 입장 관중을 초대하려던 전북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면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북 구단 측은 "전라북도가 타 지역에 비해 코로나19 감염률이 상대적으로 낮으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전국적인 지역감염 추세를 고려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전라북도의 마스크 의무화 행정조치 등 지역사회의 방역 지침에 동조, 최대한의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입장관중을 축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전북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의 상황을 주시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홈경기 입장관중에 대해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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