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밝히게 될 키를 쥐고 있는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 윤태이와 얼굴이 닮은 또 다른 인물 박선영을 연기하며 1인2역에 도전한다. 그는 자신과의 만남을 운명적 재회라고 주장하는 형사 진겸과 만나게 되고, 시간여행의 비밀을 풀어나간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숨겨진 비밀도 깨닫는다.
주원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 역을 맡는다.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치던 와중에 앨리스를 통해 미래에서 현재로 넘어오는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 '앨리스'로 인해 벌어지는 폐단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세상을 떠난 그녀 윤태이와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곽시양은 시간여행 시스템 앨리스의 가이드팀 팀장 유민혁 역을, 이다인은 세경일보 사회부 기자 김도연 역을 연기한다.
주원의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앨리스'. 전역 후 시간까지 합친다면 3년 만의 복귀작이 되는 셈. 앨리스를 선택한 데에 주원은 “이유는 간단하다. 받은 대본 중 제일 재밌었고, 캐릭터도 좋았기 때문”이라며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9달 동안 열심히 작업한 작품이기에 기대가 크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백수찬 PD는 '앨리스'에 대해 "이 드라마의 핵심은 휴먼"이라며 "절대 복잡하거나 어려운 드라마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학기술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드라마를 채우거나 시간여행 신비에 대해서 채우는 채널도 많다"라며 "우리 드라마는 이러한 드라마와 달리 휴먼으로 꽉 찬 작품"라고 덧붙였다.
시청률 퀸 김희선과 믿고 보는 주원이 만나 2020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할 초특급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첫 방송은 28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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