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보이스피싱에 분노했다. /사진=뉴스1

배우 장미인애가 보이스피싱에 분노했다. 8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하다하다 부모님한테 이런 XX같은”이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거긴 뭐하는 곳인가요? 했더니 ‘똥 싸는 곳입니다’하고 전화를 끊었다 어이가 없네”라며 자신의 부모님에게 문자를 보낸 보이스피싱 업체를 언급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무시가 답이다? 조치도 없고 무시하라니 보이스피싱 예방 업체도 지금 그냥 무시하고 복잡한 문자만”라며 “그러다 큰일나면 내가 지금 딸로서 걱정돼서 확인 차 전화한 건데 저런 개념 없는 신고해도 아무것도 못하니까 무시가 답이라고?”라며 보이스피싱 예방 업체의 태도를 언급하며 속상해 했다.


장미인애는 “경찰에 신고한게 답이다”라며 부모님을 속인 보이스피싱 업체를 신고 했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미인애의 부모님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보이스피싱 업체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미인애는 지난 4월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비판했다가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은퇴 선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