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18일까지 추경을 통과시켜달라고 이야기 한다"며 "그런데 추경 심사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 2~3일만에 어떻게 통과시키는지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한다"고 힐난했다.
주 원내대표는 "4차 추경이 무려 7조8000억원인데 제대로 쓰이는지 봐야 한다"며 "저희가 지적한 통신비 지급 철회나 몇 가지 문제가 해결 안되면 국민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기에 (민주당 뜻대로) 눈감고 그대로 통과시킬 수는 도저히 없다"고 설명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도 기존 예산이 채 집행도 전에 같은 항목을 추경에 또 편성했다고 꼬집었다.
임 의원은 "고용안정장려금과 일가정양립 환경개선금이 고용보험기금에서 나가는데 이 예산은 본 예산이 5.1%도 채 집행이 되지 않아 불용처리될 확률이 크다"며 "그럼에도 또 152억원을 추경에 올려놨는데 덮어놓고 쓰다보면 거지꼴을 면하지 못 한다. 제발 정신차려라"고 일갈했다.
주 원내대표는 "4차 추경이 무려 7조8000억원인데 제대로 쓰이는지 봐야 한다"며 "저희가 지적한 통신비 지급 철회나 몇 가지 문제가 해결 안되면 국민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기에 (민주당 뜻대로) 눈감고 그대로 통과시킬 수는 도저히 없다"고 설명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도 기존 예산이 채 집행도 전에 같은 항목을 추경에 또 편성했다고 꼬집었다.
임 의원은 "고용안정장려금과 일가정양립 환경개선금이 고용보험기금에서 나가는데 이 예산은 본 예산이 5.1%도 채 집행이 되지 않아 불용처리될 확률이 크다"며 "그럼에도 또 152억원을 추경에 올려놨는데 덮어놓고 쓰다보면 거지꼴을 면하지 못 한다. 제발 정신차려라"고 일갈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강기윤 의원은 통신비 2만원 지급을 대신해 독감백신 무료 접종이 꼭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발생하면 우리가 겪은 최악의 가을을 맞이할 것이란 경고가 있다"며 "어제 국무총리가 독감백신을 2900여만명분 확보했고 나머지는 '타미플루'라는 치료제로 하면 된다고 했으나 정말 걱정을 안할 수 없다"고 운을뗐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제약회사 관계자를 만나서 확인해보니 백신 추가 생산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며 "이 점을 확인한 만큼 이번 4차 추경에서 독감백신은 전국민이 접종할 수 있게 예산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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