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브로콜리너마저 인스타그램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브로콜리너마저가 "뜻이 없는 이름을 짓고 싶었다"며 작명 일화를 밝혔다.

멤버 덕원은 "밴드 이름 후보에 '엄마 쟤 흙 먹어'가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금박쥐', '유체이탈', '저 여자 눈 좀 봐',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등도 있었는데 그 중에 제일 괜찮은 것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브로콜리너마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공연에 대해 언급했다. 덕원은 "4집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달 초에 3번째 싱글을 발표했다"며 "코로나 때문에 음원 발매는 미뤄지고 공연이 취소됐다"고 말했다.

덕원은 "4집 앨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 안에 4집 중 일부가 공개될 것 같다. 공연도 할 수 있는 한 해보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