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을 마친 후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곽도원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국제수사'가 수차례 개봉이 연기된 것과 관련 심경을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곽도원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국제수사' 홍보했다.  

곽도원은 개봉이 수개월 연기된 것에 대해 "지치진 않는데 걱정이 많다"며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야 하는데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당초 '국제수사'는 지난 3월 개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두차례 개봉을 미뤄 마침내 추석 시즌을 앞두고 오는 29일 개봉하게 됐다.

'개봉을 앞두고 설레지 않냐'는 물음엔 그는 "관객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궁금하고 떨림이 있다"면서도 "그 떨림이 7개월째 계속 하고 있으니 심장병 걸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