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25일 열린 검증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검증위원들을 배제한 채 회의가 강행되었다는 의혹에 따라 검증 발표가 졸속으로 이루어질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우룡 구청장·군수협의회장은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 수백만 명의 생명이 걸린 안전문제는 그 어떤 부분에 대한 검증보다 중요한데, 이를 무시하고 표결이 강행되었다”라고 강조하며“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안전하지 않은 김해 신공항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최진봉 중구청장과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결의문에서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에서는 안전분과를 포함한 4개 분과의 검증 결과에 대한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을 것 등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