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여야가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행복한 노후'를 위한 최선을 다짐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세대 간의 조화, 전 세대의 공존을 통한 행복한 노후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추석 연휴 내내 기민하게 곁에 깨어있겠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이라며 "어르신들의 일상은 모질고, 추석 연휴조차 지독히 외롭다. 경로당도, 노인복지시설도, 요양병원도 굳게 문이 닫혔다"고 말했다.
이어 "일도 삶도 힘들지만,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으로 매일을 이겨낸다. 어르신 여러분께서 계시기에 이렇게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노인의 날을 맞아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국가의 안보까지 정쟁화하는 비상식의 시간, 잠깐의 방심과 비협조가 서로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기의 시대 앞에 어르신의 소중한 지혜를 구한다"고 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이라며 "그리운 가족과 제대로 만나지도 못한 채 추석을 보내셔야만 하는 현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어떠한 국난도 어르신들의 혜안과 경륜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된 나라다. 자랑스러운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국민의힘은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은퇴 후 노후생활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자 제2의 인생이 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일자리정책, 복지혜택 등을 현실에 맞게 재편하고 건강, 빈곤 등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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