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스무 번째를 맞는 목요대화에서 국민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총리와의 대화 : 무엇이든 물어보~~세균!'을 주제로 제20차 목요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목요대화는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고자 대국민 사전 공모를 진행했다. 정부와 총리에게 질의?건의하고 싶은 사항, 제안하고 싶은 정책 등을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공모한 결과 2754개의 질문이 접수됐다.
총리실은 이 가운데 성의 있고 재치 있는 질문 300개를 선정했다. 14개는 선정자가 직접 찍은 질의영상으로 현장에서 상영하고, 상영된 질문에 대해서 정 총리와 전문가 패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널은 허태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와 이원재 랩2050 대표다.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Δ백신개발 및 접종 시기 Δ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 극복방안 Δ원격교육에 따른 학습격차 해소방안을 논의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네 차례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재정건전성 우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 청년 일자리 등 청년정책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다.
사회 분야에서 Δ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대응 Δ장애인과 돌봄가족에 대한 지원과 배려 Δ노인복지 현황과 대책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하고 Δ일회용품 급증에 대한 쓰레기 문제 Δ가짜뉴스 분별방안 Δ음주운전 형량문제 등도 논의한다.
또 사회균형, 갈등해소를 위한 국무총리 역할 등 정 총리에 대한 개인적 질의와 함께 KTV 유튜브를 통해 올라온 실시간 댓글에 대해서도 답변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앞으로 정 총리의 목요대화를 통해 각계각층과 소통하면서 우리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사회적 방역'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목요대화는 이날 오후 7시 KTV와 총리실 페이스북, KTV유튜브로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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