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BBC는 15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와 덴마크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가 끝난 뒤 매과이어에게 평점 1.7점이라는 최악의 점수를 매겼다. 이는 양팀 통틀어 이날 경기에 출전한 31명의 선수들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이날 홈구장인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A리그 2조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매과이어는 전반 5분만에 옐로카드를 받은 데 이어 전반 31분 또 다시 경고 한장을 추가하며 퇴장 판정을 받았다. 후반 시작도 전에 10명이 돼버린 잉글랜드는 덴마크에게 내준 페널티킥 실점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BBC는 이날 출전했던 잉글랜드 선수 15명 중 단 한 명에게도 평점 6점 이상을 주지 않았다. 15명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이는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나온 코너 코디로 5.7점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매과이어는 유일한 1점대 평점을 받는 굴욕을 당했다.
다른 매체라고 다르지 않았다. 또다른 영국 유력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매과이어에게 평점 3점을 매겼다. 이 역시 팀 내 최저평점이다.
스카이스포츠는 매과이어에 대해 "(덴마크 공격수) 유수프 포울센에게 형편없는 태클을 가해 전반전에 퇴장을 당했다"며 "그는 이 장면 전에도 불안정해보이기 마찬가지였다. '위대한 맨유'의 수비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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