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복귀 무대를 코 앞에 둔 공격수 가레스 베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구단 훈련장에서 진행된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베일의 행복은 토트넘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팀이 최우선이다. 베일은 우리 팀을 돕기 위해 여기 있다"면서도 "동시에 우리는 베일에게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이 우리와 행복한 시즌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 아마 (이번 시즌이) 그의 커리어에서 매우 매우 중요한 순간일 것"이라며 "우리 선수들은 환상적이다. 일요일에 큰 경기가 잡혀있다. 우리가 과거에 뭘 했는지 잊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한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토트넘 출신의 슈퍼스타 베일은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임대 형식으로 친정팀에 돌아왔다. 무릎 부상을 안은 채 런던으로 온 베일은 경기에 나서지 않은 채 회복에 집중해왔다.

BBC 등 현지 매체들은 베일이 오는 19일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