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박초은 부부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집 정리를 의뢰했다. 황제성은 자신의 집이 ‘게스트하우스’ 같다며 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부부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 등 출연진과 함께 짐 비우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수년 동안 버리지 못한 물건들을 꺼내 정리를 시작했다.
정리가 끝나자 어수선했던 이들 부부의 집은 깔끔하게 변신했다. 부부는 방을 확인하고는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신애라는 “빔 프로젝터로 영화도 볼 수 있다”며 “두 분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라”라고 말한 뒤 프로젝터를 작동시켰다.
프로젝터에 나온 영상은 부부의 결혼식 영상이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본 박초은은 울컥했고, 부부는 결혼식의 기억을 떠올리며 잠시 추억에 잠겼다.
박초은은 “옛날처럼 느껴진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황제성은 농담으로 아내의 기분을 풀어줬다. 박초은은 이어 “저 때 되게 좋았는데”라며 눈물을 닦았다.
이를 지켜보던 신애라는 “저 때의 기억으로 더 가까워지고 더 깊은 사랑 나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황제성은 “진짜 감사하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