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승수는 "6~7년 만에 (라디오에)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규가 "원래 이 시간에 깨어있나?"라고 묻자, 김승수는 "굉장히 불규칙하다. 아예 저녁에 잠을 안 자서 깨어있기도 하고, 어쩔 때는 이 시간에 졸도를 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극 중 맡은 역할 영로에 대해 "아내와 사별한 극단 연출자인데 조연출 세영(서윤아)에게 대시를 받는다"며 "실제 연애스타일도 조금은 영로의 마음이 있긴 있다. 나로 인해서 이 사람이 피해보거나 하면 신경이 쓰이는 사람인 것 같다. 끝내 그 사람을 떨쳐낼지는 모르겠으나 덥석 다가서는 성격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영로가 이해가되기도 하고 출연을 결정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김승수, 김정화가 출연하는 '앙상블'(감독 정형석)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사랑 연가. 오는 11월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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