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방한이 전격 취소됐다.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은 24일 바흐 위원장의 방한이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바흐 위원장은 24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었다. 오는 26일 개최 예정이던 제15회 서울평화상 시상식에 수상자로서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무섭게 재확산하면서 바흐 위원장은 서울평화상문화재단과 논의해 방한을 취소했다. 특히 스위스에서 확산세가 심각하다.
서울평화상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바흐 위원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을 참가시켜 대회를 평화올림픽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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