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지주연 '우주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커플은 뜻밖의 동거를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주연의 지인이 '두 달 살이용' 집을 내주며 우주 커플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제공했다.
한 침대에 누워 달콤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현우가 가져온 '추억의 간식'을 먹으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지주연이 "동년배라 이런 게 좋네"라며 행복해하는 사이 현우는 '보석 반지'를 손가락에 끼워주며 즉석 프러포즈를 감행했다. 지주연 역시 현우에게 사탕 반지를 끼워주며 답을 대신해 '우다사3' 최초의 커플 아이템이 완성됐다.
LP판을 재생하며 분위기를 전환한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현우는 "사람들이 결혼까지 어떻게 가는지 궁금한데, 우리는 드라마를 통해 간접 체험을 하잖아"라고 입을 열었다.
경험이 있는 지주연은 "드라마와 현실은 완전 다르다"며 잘라 말해 '온도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대화의 주제는 '2세'로 넘어갔고 "날 닮은 2세는 어떤 느낌일까"라며 궁금해하는 지주연에게 현우는 "축구팀 11명을 만들고 싶은데, 괜찮겠어?"라고 물어 지주연을 당황케 했다.
'우다사3'은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