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사카는 이날 가진 자신의 첫번째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내게 팔을 감고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봐줬다"며 "내가 (대표팀에) 더 빨리 적응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줬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카는 "이런 (케인의) 배려는 경기장 밖에서 뿐만 아니라 안에서도 도움이 됐다. 더 자신감 있게 뛸 수 있고 내 스스로 무언가 할 수 있다고 느끼게 해줬기 때문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사카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대표팀 감독에 대해서도 "감독님이 날 믿어주고 다시 대표팀에 소집해 준 건 엄청난 일이다"며 "경기에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줬을 때 난 모든 걸 경기장 안에서 쏟아붓고 싶어했다. 믿음에 다시금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11월 A매치 기간 아일랜드(친선전), 벨기에, 아이슬란드(이상 UEFA 네이션스리그)와 잇따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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