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구미호뎐'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구미호뎐' 조보아가 김희정, 송영규와 재회했다.
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는 마침내 부모를 되찾은 남지아(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지아는 눈물을 흘리며 엄마(김희정 분)와 아빠(송영규 분)를 끌어안았고, 이들은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며 오열했다. 이어 남지아는 두 사람에게 "전단도 뿌려보고 했는데 안 믿어줘서 피디가 됐다"며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여우고개에서의 사고가 어제 일 같다며 20년이 지난 지금의 상황에 얼떨떨해했다. 이에 남지아는 "그동안 어디에 있었냐?"고 물었다. 두 사람은 "긴 잠을 자고 일어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아빠는 카네이션의 글에 대해 "한 번 깬 적이 있다. 하얗고 깨끗한 얼굴을 한 청년이 메시지 쓰면 지아 널 만날 수 있다고 했다"라고 설명하며 그 청년이 자신을 구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자 남지아는 "그놈 아니고, 이연(이동욱 분)이 구했다"라며 이연을 자신의 남자친구로 소개했다.

한편 tvN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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