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유로2020 대회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최종 플레이오프 3경기를 통해 본선 진출국을 가렸다.
그 결과 북마케도니아는 조지아에게 1-0으로 승리하며 C조 나머지 한자리를 차지했다. 또 헝가리는 아이슬란드에, 슬로바키아는 북아일랜드에 각각 2-1로 승리했고 스코틀랜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르비아를 제압하면서 각각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헝가리를 제압한 북마케도니아는 C조에 편입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우크라이나와 토너먼트 진출국을 가린다.
스코틀랜드는 D조에 속하면서 잉글랜드와 '내전'을 맞게 됐다. D조에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외에 크로아티아, 체코 등 쟁쟁한 국가들이 맞붙게 돼 쉽지 않은 경쟁이 예상된다.
폴란드와 스페인, 스웨덴이 속해 있던 E조에는 슬로바키아가 막차를 탔다.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등 조가 완성되기 전부터 '죽음의 조'로 불렸던 F조에서는 헝가리가 이변을 노린다.
본선에는 총 24개국이 참가하며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진행한다. 각 조 상위 2개팀 12개국과 각 조 3위 중 가장 성적이 좋은 4개국이 16강전에 진출한다.
▲다음은 최종 확정된 유로2020 본선 조별예선 대진표다
A조 - 이탈리아 / 스위스 / 터키 / 웨일스
B조 - 벨기에 / 덴마크 / 핀란드 / 러시아
C조 - 오스트리아 / 네덜란드 / 우크라이나 / 북마케도니아
D조 - 잉글랜드 / 크로아티아 / 체코 / 스코틀랜드
E조 - 폴란드 / 스페인 / 스웨덴 / 슬로바키아
F조 - 프랑스 / 독일 / 포르투갈 /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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