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이날 진행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바샥셰히르(터키)전 사전 인터뷰에서 "린가드가 최근 코로나19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짤막히 밝혔다.
솔샤르 감독의 언급은 바샥셰히르전에 부상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솔샤르 감독은 폴 포그바, 루크 쇼, 필 존스 등과 함께 린가드의 이름도 언급했지만 추가적인 내용을 전하지는 않았다.
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젊은 미드필더였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장세로 점차 기회가 제한됐다. 이번 시즌에는 아예 공식전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마저도 리그컵 출전 기록으로 프리미어리그에는 단 1분도 나서지 못했다.
린가드는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이적을 모색했으나 끝내 맨유를 떠나는 데는 실패했다. 맨유와 린가드의 계약기간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맨유는 오는 겨울이적시장에서 재차 린가드 판매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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