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낮과 밤' 예고 살인이 시작됐다.
지난 30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에서는 특수팀이 맞서는 희대의 예고 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알 수 없는 암호가 적힌 살인 예고장이 XVN 기자 이지욱(윤경호 분)에게 계속해서 전달됐고, 의문의 살인이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의문의 제보자가 특수팀에 예고장의 암호를 해석해 정보를 전달했다. 이에 특수팀은 제보자의 정보에 따라 살인 사건이 벌어질 시간에 맞춰 사건 장소로 향했다.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를 비롯한 특수팀 공혜원(김설현 분), 장지완(이신영 분)이 살인이 예고된 장소인 파티장에서 파티 주최자를 찾아 나섰다.
누가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 공혜원은 파티 주최자를 응시했고, 파티 주최자는 시간을 확인한 뒤 물속으로 직접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내 주최자는 수면위로 떠올랐고, 그 모습을 도정우와 지켜보던 공혜원이 달려 나갔다. 결국, 주최자는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특수팀은 '예고 살인' 범인을 잡기 위해 일련의 사건을 모아 분석했다. 예고 살인의 피해자들은 모두 범죄를 일으키고도 부유한 집안 환경을 이용해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간 사람들이었다. 더불어 예고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살로 보이는 터라 사건의 실체는 오리무중이었다.
그 시각, 또 하나의 예고 살인장을 알리는 이지욱의 방송이 공개됐다. 예고 살인장에는 '푸른 닭이 붉은 양 위로 올라간 날 거리의 색정광이 이길 수 없는 길이에 맞서리라'라는 내용과 함께 알 수 없는 문양, 숫자 '0' 등이 있었다. 암호해석에 골머리를 앓던 순간, 도정우가 암호의 규칙을 찾은 듯, 새 예고장을 해석해 예고 살인이 벌어질 곳으로 추측되는 장소로 향했다.
특수팀이 도착한 장소에서는 철도 건널목으로 뛰어든 최용석(주석태 분)이 있었다. 앞서 최용석은 성범죄를 저지르다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에게 쫓기고 있는 상태였고, 뭔가에 홀린 듯 광기 어린 웃음을 지으며 사람들을 따돌렸다.
결국 최용석은 괴기한 행동과 함께 달려오는 기차에 스스로 뛰어들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다수의 목격자가 있는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내던진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가 진짜 '예고 살인'인지, 살인이 맞았다면 어떤 방식으로 살인을 일으킨 건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tvN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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