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땅만빌리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땅만빌리지' 유인영, 김병만이 효정표 사과주를 몰래 마셨다.
8일 오후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는 효정이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궁금증이 있다. 내 사과주 누가 먹었냐"라고 물었다.

효정은 "사과주가 원래 이만큼 있었는데 반 정도 줄었다"라며 억울해 했다. 주민들이 의아해 한 가운데 이기우가 입을 열었다. "어제 새벽에 고라니 두 마리가 왔다"라며 농을 던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병만은 "네가 먹고 기억 못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이에 효정은 "아니다. 누가 먹은 거 맞다. 확실히 줄었다"라고 말했다.


범인은 유인영과 김병만이었다. 유인영이 먼저 효정이 직접 담근 사과주를 발견하고 "이거구나? 먹어봐야지"라며 자연스럽게 컵을 가져왔다. 효정이 열일하는 사이 유인영은 한입 꿀꺽했다.

그는 다시 사과주를 제자리에 뒀지만, 이내 "어? 좋은데?"라면서 홀린듯 2차 서리를 시도했다. 이때 "뭐 먹어?"라며 김병만이 등장했다. 유인영은 "너무 궁금해서 먹었다"라면서 폭소했다. 그는 "되게 독하다"라고 알린 뒤 "한번 먹어봐라"라며 자연스럽게 김병만도 공범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땅만빌리지'는 스타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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