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조윤희가 '동물농장'으로 복귀 시동을 걸었다. /사진=SBS 제공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조윤희가 '동물농장'으로 복귀 시동을 걸었다. 지난 3월, 드라마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종영, 그리고 이혼 이후 약 9개월간 휴식기를 가졌던 조윤희가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의 스페셜 MC로 출격해 활동 재개 소식을 알린다.
현재까지 무려 14마리의 유기견, 장애견들을 키운 프로 집사 조윤희는 반려인들 사이에서 '유기 동물계의 수호천사'로 유명하다. 꾸준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과 기부 및 모금 활동은 물론, 2016년엔 드라마 촬영장에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져 있는 유기견을 직접 구조하고, 거액의 수술비를 자비로 부담하여 치료해 준 사연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MC 신동엽은 연예계 대표 애견인 조윤희에 "언젠가 한 번은 '동물농장'에서 만나게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제야 만났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MC 정선희는 조윤희가 직접 입양해 키운 유기견들의 이야기를 듣다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 조윤희 역시 견생역전한 개의 사연을 보며 눈물을 보여 이날 녹화장은 그야말로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 과연 이들을 눈물짓게 한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