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every1 '비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디오스타'에 써니, 대도서관, 니콜, 서동주가 반려견과 함께 출격했다.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금쪽같은 내 새끼, 내가 사랑하는 멍냥' 특집으로 꾸며져 써니, 대도서관, 니콜, 서동주가 자신의 반려묘·반려견을 소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들의 반려견들이 녹화장을 함께 방문해 시선을 모았다.

소녀시대 써니는 '비디오스타' MC 출신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오랜만에 만난 니콜을 가장 보고 싶었던 1인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활동 이후 개인적으로 약 10년 만의 만남이라고.


이어 써니는 반려묘 소금, 후추와 셋이서 알콩달콩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아이들을 소개했다. 써니는 반려묘 소금이가 미묘대회 1위 출신이라고 밝히며 다양한 대회의 상을 휩쓸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어린 시절과 달리 우람해진 후추를 소개하며 "별명이 마동석이다. 그래서 고양이 '확대범'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써니는 소금이가 문고리를 체중으로 누른 후 문을 밀어 닫힌 문을 열어주기도 한다고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소녀시대의 오랜 팬이었다며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1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써니와 함께 출연한 것에 긴장한 모습으로 "(써니를) 곁눈질로 확인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대도서관은 반려견 단추, 꼬맹이를 소개하며 단추, 꼬맹이가 강아지 계의 원빈, 이나영이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단추와 꼬맹이는 미모는 기본, 교양까지 갖춰 허락한 것만 먹는다는 대도서관의 주장과 달리 간식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먹는가 하면, 단추가 서동주의 반려견 레아를 향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곳곳에 영역 표시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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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니콜은 대형견인 반려견 멜리를 키우기 위해 만나기 두 달 전부터 다양한 훈련법을 공부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멜리는 출연한 반려견들이 모두 실패한 '기다려' 개인기에 완벽하게 성공하는 모습으로 니콜을 뿌듯하게 했다. 멜리는 콧잔등에 간식을 올려놓고 기다리는 개인기로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니콜은 멜리에 대해 "가끔 여우 같다"고 표현하며 "내가 화장하고 향수를 뿌리면 안 데리고 나갈 거라고 안다"며 눈치 빠르고 똑똑한 멜리를 자랑했다. 더불어 니콜은 멜리의 간식으로 도가니, 사슴 뼈를 주기도 한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인 서동주는 반려견 클로이, 레아, 반려묘 코코를 키우고 있다고 전하며 레아에 대해 "강아지 공장 모견으로 추측된다. 아이를 많이 낳아 종양이 생겼고, 눈은 고치지 못했지만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코코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오기 위해 서류 준비 중이다. 전 남자친구가 키웠는데 개인적인 문제로 데려오게 됐다"고 고백했다.

서동주는 레아에 대해 "정치인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아는 척을 하고 보자마자 배를 보이고, 만지게 한다. 더 만지라고 짖기도 한다"고 소개하며 사람들의 대화를 알아듣고 상황을 봐서 행동하는 레아의 천재성을 주장했다. 레아의 유치원비가 대학등록금과 맞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레아가 다닌 유치원은 하루에 10만 원의 수업료로 입학을 위해 서류 전형부터 3차 면접까지 통과해야 했다고.

이어 클로이가 "앞이 안 보여도 새로운 장소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라고 전하며 "최근 청력도 안 좋아져서 느낌과 냄새로 다니는데, 털로 벽을 느끼고 기억했다가 다음부터는 기억해서 부딪히지 않는다"라고 부연했다.
이날, 반려인 4인방은 최인영 수의사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어 대도서관이 '위기탈출 멍냥 퀴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우승상품으로 획득했고, 다른 출연진들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을 건네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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