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현수(사진)가 배우 오승은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사진=SBS 제공

가수 강현수가 배우 오승은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깜짝 등장한 그는 "과거 브이원으로 활동했던 강현수다.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즐기고 힐링하고 가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오늘 안진옥 친구로 왔다.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강현수의 24년지기 친구 안진옥은 오승은이었다.

강현수는 "수능을 망쳤는데 마침 연예계에 꿈이 있었다. 경산에서 특채로 연영과로 합격한 친구가 있다고 해서 오승은의 연락처를 구했다"며 "대학 진학을 위해서 오승은에게 연기지도를 해달라고 과외를 요청했다. 사심은 없었다"고 고백했다.

가수 강현수가 배우 오승은(사진)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사진=오승은 인스타그램
오승은은 "당시 시험이 2주밖에 남지 않은 때였다. 대체 얼토당토 없는 놈이 누군가 해서 나갔는데 멀대같은 놈이 나와 있더라"며 회상했다. 그러면서 "결국 강현수가 시험 봐서 우리 학교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오승은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단국대에 오트리오가 있었다. 오현경 선배님, 오연수 선배님, 오승은"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