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의 남편은 재일교포 1세 할아버지 재산을 두고 갈등을 빚던 중에 사촌에 의해 청부살인을 당했다. 살인범은 2018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사진=뉴시스·바이브액터스
배우 송선미가 2017년 사별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한다. 송선미는 오는 27일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 8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과 하루를 보낸다.
최근 녹화에서 송선미는 임지호가 차린 점심을 함께했다. 황제성은 "큰일을 겪으셨는데 괜찮냐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어려워서…"라고 안부를 물었다. 송선미는 "주변에서 위로를 쉽게 못 건네시는 것 같다. 표현의 여부와 상관없이 나에겐 이미 위로의 마음이 전달됐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송선미는 "지금도 괜찮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털어놓은 후 "내가 아는 그 사람은 멋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가 멋있게 대처하기를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남편과의 사별 후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는 송선미의 진심 가득한 이야기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