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균 위원은 "해설을 경험하고 싶었다. 다시 코트에 서니까 설렌다.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으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추승균 위원은 KCC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을 모두 경험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정식 감독 첫 시즌부터 KCC를 리그 정상에 올리며 지도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새로운 커리어를 추가하게 된 추 위원은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하는' 해설위원으로 기억되고 싶다. 그게 최고가 아닌가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농구는 플레이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추 위원도 이점을 꼽으며 "빠르고 정확하게 말하는 해설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역 시절에 '주관적'이었던 시점은 지금부터 '객관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하며 "양쪽 팀을 똑같은 입장으로 바라보고, 그 점을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본인에게 친숙한 전주 경기장에 방문하더라도 "다른 경기와 크게 차이점이 없을 것 같다"라며 공정한 해설을 예고했다.
한편 추승균 위원의 해설 데뷔가 될 삼성과 LG의 맞대결은 1월1일 금요일 오후 5시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