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지난 25일 미국 코네티컷주 윈저락스에 있는 주택에서 존 리큐오리(59)가 아내 신디 리큐오리(55)가 자는 사이에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고 밝혔다. 이후 존은 아내 옆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트포드의 한 경찰은 신디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남편 존도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에 말했다. 신디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생산하는 사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큐오리 부부는 아내의 어머니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어머니의 집에 머물고 있었다. 존은 사건 당일 저녁에 동생에게 전화해 어머니 집에 있는 강아지를 데려가라고 말했다.
신디의 남동생이 오후 6시쯤 집에 도착했을 때 리큐오리 부부는 이미 숨져 있었고 옆에는 총기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존은 이혼 전문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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