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신세계 이마트가 인천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인수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신세계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다.
26일 오후 1시50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대비 2.55%(6500원) 하락한 2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세계 주가는 장 초반부터 25만원대 아래로 떨어진 뒤 종일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세계그룹과 SK텔레콤은 이날 SK와이번스 야구단을 신세계그룹이 인수하는데 합의하고,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SKT가 보유하고 있는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인수하게 되며, 연고지는 인천으로 유지한다. 또, 코칭 스태프를 비롯한 선수단과 프론트 역시 100% 고용 승계해 SK와이번스가 쌓아온 인천 야구의 헤리티지를 이어간다.

신세계그룹은 온오프라인 통합과 온라인 시장의 확장을 위해 수년 전부터 프로야구단 인수를 타진해왔다. 특히 기존 고객과 야구팬들의 교차점과 공유 경험이 커서 상호간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판단해 SK와이번스 인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상품 개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식품과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소개함으로써 야구장 밖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프로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유통사업과 야구장이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