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지난달 카드 매출액(국내 승인액)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카드 매출액이 두달 연속 감소한 것은 코로나 1차 확산기였던 지난해 3, 4월 이후 9개월만이다.
정부는 수출 회복세에도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내수 위축이 이어져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발표한 ‘최근경제동향 2월호(그린북)’에서 1월 카드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2.0%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3.9%)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한 수치다.
할인점 매출액도 12.4% 줄었다. 지난해 3월(-13.8%)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백화점 매출액도 6.7% 줄면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온라인 매출액은 18.1% 증가했으나 12월(19.2%)보다는 증가폭이 줄었다.
다만 지난해 12월 8.8% 감소했던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기저효과 등으로 1월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늘었다. 소비자심리지수(CSI)도 95.4로 12월(91.2)보다 상승했다.
김영훈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코로나가 전반적인 소비 업종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이는 대면 서비스업이 중심이고 재화 소비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수출 회복세에도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내수 위축이 이어져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발표한 ‘최근경제동향 2월호(그린북)’에서 1월 카드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2.0%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3.9%)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한 수치다.
할인점 매출액도 12.4% 줄었다. 지난해 3월(-13.8%)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백화점 매출액도 6.7% 줄면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온라인 매출액은 18.1% 증가했으나 12월(19.2%)보다는 증가폭이 줄었다.
다만 지난해 12월 8.8% 감소했던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기저효과 등으로 1월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늘었다. 소비자심리지수(CSI)도 95.4로 12월(91.2)보다 상승했다.
김영훈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코로나가 전반적인 소비 업종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이는 대면 서비스업이 중심이고 재화 소비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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