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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내린 3089.49에 출발했다. 

9시18분 현재는 전일대비 89.95포인트(2.87%) 내린 3011.2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14억원, 314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4439억원을 순매수 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대비 0.61% 내린 930.54에 출발했다. 

현재는 전 거래일대비 27.35포인트(2.92%) 떨어진 908.8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81억원, 26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홀로 563억원을 순매도 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월 연준의장 등이 언급 했듯이 미국 금리의 상승 요인이 긴축 문제가 아니라 백신과 부양책에 의한 경제 정상화 과정에 따른 결과이기 때문에 지수가 큰 폭으로 조정을 보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여전히 금리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 낮고, 장기 실업자가 많은 상태라는 점을 감안 연준의 긴축 가능성은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감안해 한국 증시는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 출발 할 수 있으나,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수혜 업종 중심으로 반등을 하는 업종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