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22일 컴투스에 대해 '서머너즈워' 매출순위가 20위권으로 회복된 가운데 '백년전쟁' 론칭에 따른 이익 상승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컴투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9%, 상승한 1348억원, 영업이익은 25.3% 감소한 2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증권 전망치를 20% 이상 밑도는 실적이다. 해외매출과 국내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13.3%, 3.9% 증가를 나타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부합했지만 인센티브의 성과 연동 지급 및 인수합병 자회사 편입비용 등이 발생하며 이익은 전망치에 미달했다"며 "매출의 경우 성수기에 접어들며 해외 매출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성을 나타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컴투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에 비해 33.2%, 70.7% 오른 6779억원과 19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컴투스는 백년전쟁을 통한 서머너즈워 IP(지적재산권) 생태계 및 유저 충성도 강화와 동시에 캐쥬얼 게임 라인업 대거 확장을 통해 서머너즈워 IP 밖으로의 수익원 다변화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 또 하나의 캐쉬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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