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7포인트(0.16%) 내린 3036.0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629억원, 500억원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홀로 711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0.12%), 삼성전자우(0.41%), 삼성바이오로직스(3.17%), 삼성SDI(0.62%), 셀트리온(5.25%)은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2.22%), NAVER(-2.87%), LG화학(-0.37%) 카카오(-1.52%)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0포인트(0.27%) 떨어진 954.10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72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2억원, 14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65%), 셀트리온제약(1.58%), 에코프로비엠(1.45%), SK머터리얼즈(5.20%), 스튜디오드래곤(6.75%), 케이엠더블유(0.15%)는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1.28%) 카카오게임즈(-1.93%), 씨젠(-1.53%), CJ ENM(-0.07%)은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1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조정시 실적 호전 기업들에 대한 매수세 또한 이어질 수 있어 시장은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며 "이 가운데 실적 추정치가 양호한 기업들 중심으로만 반등이 예상되는 종목 차별화 장세가 펼쳐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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