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사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뉴스1
코스피가 외국인 '사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장을 견인하고 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9포인트(0.06%) 상승한 3129.07에 출발했다.

오전 9시8분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6.36포인트(0.20%) 오른 3133.4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08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가각 542억원, 52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67포인트(0.07%) 오른 969.30에 출발했다.

오전 9시9분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1.30포인트(0.13%) 상승한 969.9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21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억원, 9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지영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 급등에도 1분기 실적 시즌 경계심리 지속, 글로벌 증세 논란 등이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며 "다만 장 중반 이후 외국인 순매수 확대로 상승세로 마감했는데 이날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잠정 실적이 공개되면서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