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비상이 걸린 가운데 KTB투자증권이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에 나선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이날 임원들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라는 지침을 문자로 통보했다. 검사 인원은 여의도 포스트타워 건물에 근무하는 임직원 420여명이다. 임직원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귀가 조치할 예정이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들어 여의도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선제적으로 조치하는게 좋다고 판단했다"며 "필수 인력만 남기고 나머지는 재택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여의도 인근 주변의 음식점, 금융사, 쇼핑몰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특히 여의도 대표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가, IFC몰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산세가 더욱 거세게 번지는 모습이다.
여의도에 밀집해 있는 증권업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달 들어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 등 여의도에 상주한 대부분의 증권사들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직까지 한 증권사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곳은 없지만 업계에서는 미리 비상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대다수의 증권사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층을 폐쇄하고 직원들의 자가격리와 검사를 실시하는 분위기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도 직원들이 번갈아가면서 재택 근무를 하면서 '4차 대유행'에 대비하고 있기도 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여의도에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도 재택 비중을 높여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한 증권사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곳은 없지만 업계에서는 미리 비상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대다수의 증권사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층을 폐쇄하고 직원들의 자가격리와 검사를 실시하는 분위기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도 직원들이 번갈아가면서 재택 근무를 하면서 '4차 대유행'에 대비하고 있기도 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여의도에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도 재택 비중을 높여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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